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 네트워크 록맨 에그제 3 (문단 편집) === 밸런스 === 칩의 클래스 분화 등의 조정으로 EXE2의 세기말 밸런스는 어느 정도 잡았으나, 여전히 좋지는 않다. 일단 플랜트맨과 플래시맨 칩은 싱글플레이만이 아니라 통신대전에서도 사기로 손꼽힌다. 3편은 특히 전기속성 칩이 이상할 정도로 강력하다. 플래시맨의 브레이크판정 + 인비지블무시의 악랄함은 말할 필요도 없고, 스탠다드 칩 중 킬러 센서와 아이스 스테이지의 조합이 유명하다. 센서 범위 내에 들어온 적에게 플래시맨과 마찬가지로 인비지블 무시 + 피격무적 없음 + 브레이크판정 + 마비효과의 빔을 발사하는데 아이스스테이지와 조합되면 자체 데미지도 강력하고 마비로 인한 후속타까지 들어오는지라 상대는 이동에 엄청난 제약을 받게 된다. 스타일이 아쿠아 속성이면 얼음 위에서 미끄러지지 않기는 하지만 한번만 맞아도 4배 데미지로 치명상인데다 플래시맨, 플랜트맨이 존재하는 이상 자살 행위나 다름이 없고 차라리 플로트슈즈를 끼는게 낫다. 따라서 물속성 스타일은 거의 사장되었다. 이 두 칩만큼은 아니어도 피격무적이 없고 설치 위치에 따라 회피조차 불가능하며 플래시맨과 코드까지 호환되는 플라즈마 볼 계열도 무시무시하다. 전작까지 매우 강력했던 오라 계열의 칩은 최대 지속시간 제한이 생기고 오라/배리어를 종류 관계없이 다크니스 오라까지도 한 방에 날려버리는 슈퍼 북풍 칩이 생기면서 약화되었다. 통상판이 BLACK 버전에 비해 불리한데, 그 이유는 스토리상 가장 먼저 얻을 수 있는 기가칩의 성능 차이이다. 오리지널 버전은 마지막에 사용한 내비를 다시 사용하는 내비 리사이클을 구할 수 있으며 사용한 강화칩까지 그대로 재현한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BLACK버전에서 내비 리사이클과는 비교할 수 없는 최강의 기가칩인 "폴더 리턴"을 입수할 수 있는데, 이 칩의 능력은 '''폴더 리턴 스스로를 포함한''' 모든 배틀칩을 재생한다. 카드 게임에 비유하자면 패널티가 없는 덱 재생이라 할 수 있기에, 게임의 난이도가 급갑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통신대전에서는 상대방이 들고 있는 칩을 모조리 날려버리는 "젤러시"에 걸리면 얄짤없이 갈려나가긴 하지만 그래도 강력한 것은 마찬가지. 공식대회에서는 폴더 리턴 사용을 1회로 제한하는 룰이 있었을 정도다. 배리어블 소드 역시 밸런스 붕괴에 한몫한다. 내비커스를 제외하고 록맨의 최대 HP가 1000인데 '''스탠다드 칩'''인 배리어블소드로 엘레멘트 소닉 커맨드(A를 누르면서 BB←↓↑)를 쓰면 각각 4가지 속성을 가진 공격력 160의 검기를 발사하며 합산 데미지는 640, 실질적으로는 상대가 노멀스타일로 나온 예능대전이 아닌 한 800이라는 사기성 짙은 위력을 보여준다. 프로그램 어드벤스 엘레멘트 소드도 150 X 4인데 일개 스탠다드 칩이 프로그램 어드밴스보다 강력한 공격을 원거리로 날리는 꼴이다. 그 강력함에 해당 커맨드는 캡콤 공식대회에서는 금지였다. 통신대전으로만 얻을 수 있었던 전작의 메테오는 메가 칩에 보통으로 나오는데 밸런스 붕괴를 냈다. 통상은 9개의 패널을 골고루 날리니 3발에서 4발정도이지만 에리어 스틸을 이용해 마지막 부근까지 점령하고 쓰면 30발을 다 맞으니 데미지는 40 X 30으로 1200, 파이어 +30을 추가하면 2100이라는 어머어마한 위력을 보여준다. 그러한 문제로 인해 4부터는 마지막 부근까지 점령이 되지 않도록 개선했다, 결국 다 맞아도 10발까지가 한계이다. 코드는 치트 내비칩 플랜트맨, 아이스 스테이지가 포함되며 두 칩에 악독한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는 킬러 센서가 들어간 P가 제일 강한 것으로 평가되며, 그 다음으로는 타점이 높은 블루스와 그 PA인 더블 히어로를 위시한 B, 플래시맨을 이용한 유틸성이 좋은 F정도가 꼽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